잡았다 요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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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았다 요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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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자청 글쓰기 챌린지’ 톡방에 이상한 프로필, 카톡이 하나 눈에 띄었습니다.

이 카톡을 보고 아 그냥 뭐 등록을 따로 하셨나 보네?? 라고 생각은 들었지만 뭔가 이상하게 느낌이 쎄~ 해서 따로 링크를 눌러보지는 않았습니다.

쎄~ 한 기분이 맞았던 걸까?? 곧바로 운영자 님들의 철퇴가 내려졌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자청님의 한마디..

자청님의 블로그 글이나 기타 콘텐츠를 정독한 사람이라면 행할수 없는 정말 지능이 떨어지는 행동을 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와같이 자청님이 말씀하신것도 아마 그런 의미로 하신 말씀 같네요.

자청님의 블로그 글을 다 봤다고 해서 백프로 부자가 되고 돈을 많이 벌고 한다고 말할 순 없을 겁니다. 그렇지만 사람 대 사람으로서 사회를 살아나갈 때 기본이 되는 윤리적인 소양과 사회적 지능은 백 프로 장착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저 사람은 아마 그저 자기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링크를 타고 들어오지 않았을까라고 생각이 들던 거였습니다.

아마도 저런 사람들은 자청님 블로그 글을 접하더라도 십자가를 본 악마처럼 “끼에엑!!” 하면서 달아나지 않을까요??

저 사람은 결과적으로 돈을 벌지 못하고 행복하지 못할 거라 생각합니다. 순간적인 운으로 돈을 좀 만지더라도 그렇게 번 돈에 의해 더욱 피폐해질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고는 저는 저 사람은 왜 저렇게까지 할까?? 본인이 잘못했다는 건 알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고민을 하는 건 내가 사용해야 할 뇌 용량을 소비하는 행위라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그냥 생각을 접었죠.

그러던 와중 최근에 읽었던 자청님 블로그 글이 떠올랐습니다.

저 나름대로 저 사람이 왜 저랬을까 결론을 내렸지만 제가 이러쿵저러쿵 말할건 아닌거 같아서요ㅎㅎ;;

그러니 위의 블로그 글이 그렇게 길지도 않고 간단하게 읽기 좋아서 한번 일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다시 한번 내 자신을 돌아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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