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업이 월요일에 있었다. 수업이 있기 하루전 일요일엔 에프터로 런을 쳤었다. 그러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 나는 이 여자랑 그냥 ons 하길 원하는데 내가 한 게임방식은 마치 관계에 대한 미래제시를 해서 런을 친것이 아닐까 내가 여자의 마음에 상처를 준것은 아닐까에 대한 고민이 들었고 이에 대한 상담을 수업전에 했었는데 엔선생님이 해주신 말씀이 위안이 많이 되었다. 반대 여지의 입장에서 내가 여자였다면 어땠을까에 대한 해석과 나 스스로 죄책감을 가지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 그리고 엔리케님이 궁극적으로 픽업으로 이루고 싶어 하시는 것들 이런 이야기가 오고 간 뒤에 오늘의 수업이 시작 되었다.
분위기
Table of Contents
1. 마지막 7주차가 끝나면 정말 제대로 내가 페이스 메이커를 들으면서 느꼈던 감정
오늘의 수업은 분위기 였는데 결국에 분위기가 무엇이고 왜 우리가 분위기를 좌지우지 할수 있어야 하며 이 분위기를 컨트롤 할수 있는 것이 왜 중요할까 그럼 여자와 남자 사이에는 어떤 분위기를 어떻게 만들어 낼까 이런것들이 런과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 에 대한 수업이었는데 너무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 대룰수 없어서 네이버 메모로 머릿속에 오늘 배운것들을 정리 했다.
자갓 스크리닝 칼럼 맛있게 먹기
결과적으로 이 분위기 감정을 내가 컨트롤 할수 있으면 여자와 남자가 목표로 하는 것들을 이룰수 있다 라는 것이다.
그리구 오늘 6회차의 수업으로 배우는 주차는 다 끝이 났고 마지막 총 정리하는 마지막 7주차가 남아있다 이건 내 스스로가 앞선 주차에서 배운 것들을 정리하고 공부해서 테스트를 보는 그런 마지막7주차 인데..
마지막 7주차가 끝나면 정말 제대로 내가 페이스 메이커를 들으면서 느꼈던 감정과 느낀점을 작성해 보려 한다. 지금까지 내가쓴 pm후기들은 보통 정말 내가 생각하고 정리하기 위한 글이였어서 담백하게
*똥글 주의
*아무 댓글 환영
저번주 토요일에 자이루님 블랙 강의가 있었다.
수업을 진행 하기전에 이전에 배운 부분에 대해서 리뷰하는 시간을 가지다가 가치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기 되었다.
이 가치관이라는 부분에서 자멘이랑 꽤 긴 시간 이야기를 나눴는데 왜냐면 내 자신이 픽업에서 가치관이라는 것이 중요하다는것을 하이라이트에서 처음 인지를 했고 트레이너분들의 칼럼 여러 수강생 분들의 글 엔선생님의 강의 등을 통해 나 나름대로의 가치관을 만들었다. 물론 지금 이 프로토타입의 가치관이 막 세련되거나 멋있다고는 할순 없지만 여러 고수들의 글에 새겨진 그들의 가치관을 새겨 넣은거기 때문에 점점더 세련되어 질거라는걸 의심하지 않는다.
그러다가 내 나름대로 여성에게 나의 가치관을 투영시키는 그런 콜게임을 하다가 여성이 팅긴적이 있어서 그걸 내가 스크립트를 작성하여 자이로님에게 보여드렸었고 당일 수업하는날 이에대해 이야기를 하며 개선점을 말해주셨다.
1. 너무 길다 조금 짧게 다듬어보자
2. 이렇게 내 가치관을 보여줬을때 여성이 질문을 하여 주관을 들어내면 이때 추가적으로 더 말하기
이런 피드백을 받을수 있었기에 카톡 팅긴것도 오히려 좋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우리는 우리의 목표를 위해 가치관이라는 주조물에 여성을 넣어서 나에게 수렴 시키는 행위를 하는데
그러면 그 주조물을 어떻게 만들며 어떻게 넣을까 뭐 이런 이야기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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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로님이 이 글을 한번더 읽어 보라고 하셔서 읽었고 뭔가 삘이 딱 와서 지금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이 밑으로는 글을 읽고 느낀 나름대로의 정리와 견해를 적어보았습니다.
1. 여자는 왜 본인에게 접근을 했는지에 대한 확신을 갖고 싶어함
2. 유의미한 확신을 갖게되는 기분을 느끼고 싶어함 감정적인 것들을 수용
3. 근데 여자가 수용해서 감화되는 포인트가 전부 다 제각각이다.
4. 그렇기에 여성의 제각각인 시스템을 통과하려 하지말고 내 주관으로 뚫는것
5. 담백하고 심플하던, 디테일 하고 세련되던 여자가 느끼기 나름이기에 절대적으로 무엇이 좋다라 할수 없고 둘다 할줄 알아야 하는 부분
6. 결국 내 나름의 분별있는 기준을 담아서 자격부여하는것이 매력을 담보하는 가장 효율적인 형태 – 여자가 뭘 좋아할지 모르니까 고냥 나의 짱짱쎈 무기를 보여주자
7. 우린 이런 분별있는 기준을 스크리닝 이라고 부르고 스크리닝은 자격부여를 위한 빌드업
8. 근데 그 스크리닝이 여자와 대면하는 인필드에선 너무 마냥 내 중심적인 그 미지의 세계에 빠져 있다기 보단 적당히 여자에게 듣기 좋은 형태로 포장해서 자격부여 하는게 좋다.
9. 근데 너무 ㅂㅃ은 X
10. 위의 말을 종합 하자면 “명확한 기준을 가지되 포장할수 있는 유연함을 가지자” 라는 결론이 난다.
11. 위와 같은 스크리닝을 하려면 내 자신이 뚜렷한 기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 본문에서 자이로님이 말씀하신 기준은
1) 내가 생각하는 찌질한 남성의 모습
2) 내가 생각하는 별로인 여성의 모습
3) 내가 생각하는 매력적인 남성의 모습
4) 내가 생각하는 매력적임 여성의 모습
5) 여성을 볼때 외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6) 여성을 볼때 외적인걸 제외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7) 장소별 만남의 견해
위의 것들을 토대로 자이로님이 본인의 견해를 적어주셨고 나도 개인적으로 네이버 메모장에 적어봐야 겠다.
12. 이런 내용물이 알차야 포장할 내용이 생기는것
13. 다른 남자들이 하는 행동의 맹점을 짚으면서도 여자가 듣고 싶어하는 말도 섞는 형태를 취하자 그렇다고 너무 그 포장에 혈안이 되지 말고 내 마음의 소리에 집중할 때가 여러모로 좋다.
이렇게 나름대로 정리를 해봤고 사실 제 견해라고 할것도 없이 자갓글을 읽고 독후감을 쓴것
이런 가치관의 확립이 비단 픽업뿐만이 아닌 전반적인 나의 인생에서도 중요할거란 생각도 들고 지금 이 글을 작성하는 순간도 재미있고.. 빨리 다음 자이루행 수업 듣고싶
소금간 없이 적으려 했다면 다음에 쓰는 마지막 글은 내 생각들과 견해를 많이 투영해서 적어보려 한다.
대면강의를 6주동안 한주도 빠짐없이 카타르시르 느꼈고 정말 단순히 픽업적인 지식으로만이 아닌 전반적인 인간으로 사회의 구성원으로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강의였다. 엔리케님에게 정말 무한한 감사를 전하고 지금 사정상 로드를 막 엄청 하거나 달릴수가 없어서 강의가 진행 되는 동안에 폰게임 피드백을 많이 받지 못해서 아쉽지만..ㅠㅠ 계속 연락해서 물어보라고 하시고 끝까지 수강생 챙겨 주시려는 그 마음이 정말 감사 했다.. 다음 글에선 피엠 추천사 자 드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