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끝으로 오늘 배운 블랙 강좌는 전반적으로 내가 픽업을 할때 내가 마인드 적으로 어떤 마은드로 픽업에 임하고 필드를 나가야 하며 실질적으로 필드에 나갔을때 내가 어떤식으로 게임의 흐름을 가져가면 좋을지에 대해 초반 오픈 그리고 오픈 이후에 초반 운영(이미지 각인)에 대해서배웠다. 일단 이 부분은 자이로님이 교안 자료랑 그 킹모장에 써주신 자료가 넘어오면 심도있게 공부할 예정! 이 부분 또한 자이로님 글 많이 읽고 하다보니 자이로님의 가치관이나 그런걸 이미 느끼고 있기에 수월하게 수업 하시는걸 이해하고 한듯하다.
정말 하이라이트에는 정보가 무진장 많다. 정말 너무 많다보니 뭘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뇌정지가 올 지경이다. 그래서 처음 글을 읽을때 글을 읽고 내가 느낀점이나 뭐 그냥 기억하고싶은 부분에 대해서 댓글을 남겼고 혹은 그냥 글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뭐랄까 이렇게라도 생각을 정리하고 쓰는게 좋지 않을까? 싶었다. (이 부분을 자이로님이 살짝 칭찬하심)
무수히 많은 글을 읽고 생각하고 하지만 내 몸에 스며드는건 정말 일부분 이였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스며들지 못한 부분을 계속해서 내 머릿속에 때려 넣고 나름대로 생각해보고 하는 과정을 거쳐서 몸에 아예 체화되게 하려한다. 근데 그럼에도 내 몸에 스며든 그 자그만한 것들이 나의 가치관이 되어서 나의 무의식을 조금씩 바꿔주었다. 이게 사실 눈에 보이는 부분이 아니고 티가 막 나는 부분이 아니라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수 있는데 P.M을 배움으로써 가치관 세련된 가치관이 얼마나 중요하게 나의 픽업에 묻어 나오는지를 알았기에 내 안에 자라나는 신선한 가치관은 정말 나에겐 소중한 결과물 이였다.
만약 하이라이트에 들어오지 못했다면 가치관의 성장은 물론 가치관 이라는것이 중요한 것인지도 아마 몰랐을 것이다.
물론 유의미한 픽업적 성과도 있지만 굳이 뭐 쓰고싶진 않고 이 글을 작성 함으로써 느끼는 부분이지만 정말 여기서 배우고 내가 복습을 하고 생각을 나름대로 해보고 이건 밖으로 내뱉는것(글이 되었든 입으로 말해보든)이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굳이 뭐 카페가 아니더라도 네이버 메모 같은데 적어보아도 좋지 않을까? 싶다. 나도 그냥 단편적으로 떠오르는건 거따 적으니까…
오늘 자이로님 1회차 블랙 강의를 듣고 난후 함께 돈까스를 먹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자이로님이 요즘 하랏 회원분들이 픽업 공부에 있어서 너무 소홀히 하는거 같다고 하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몇가지 이제 글 쓰고 생각할만한 것들을 던져주셔서 이에 대해서 글을 작성해 보고자 해서 글을 쓴다.
내가 쓰고자 하는 글의 주제는 내가 하이라이트에 와서 배운것 이라는 주제로 글을 써보겠다.
처음 떡남님 컨설팅이 잡히고 떡남님의 모든 글을 읽고 그후 자이로님 컨설팅이 잡히고는 자이로님 글을 다 읽었고 곧 이어서 P.M을 수강하게 되어서 P.M공부를 하면서 엔리케님 글도 천천히 읽는 중이다.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웠지만 무엇하나 어떤걸 배웠냐고 말한다면 난 이걸 말할 것이다.
P.M 5주차 후기
위와 같은 생각이 들었다. 내가 픽업에서 목표로 곳으로 가는 길을 뚜렷하게 해준 강의 였다고 생각한다, 확실히 근데 별로 이런 관계에 대해서 크게 생각하고 싶은 요소가 없는 사람들은.. 크게 와닿지 않는 강의 일수 있을거라고도 생각이 되긴 한다. PM은 정말 정말 과소평가 되어있다고 생각한다.
근데 이런 글을 적는 이유가 솔찍히 pm의 홍보 목적 보단 내가 되새김질을 해서 리뷰하는것이 목적이라 글이 좀 맛이 없을수가 있는데 정말 쌩 진정성으로 글을 작성 했고 담에는 좀 엔선생님의 pm을 빠는 글을 적어보려 한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저번주에 배운 섹톡에 대한 질문과 그 전주에 배운 프레임에 대한 질문을 살짝꿍 하고 수업이 진행 되었다.
오늘 ltr 수업 진짜 존나 좋았다. 이게 나에게 더욱 좋은 수업 이였던게 평소에도 장기관계를 가는 부분에 있어서도 어떻게 해야 기분이 좋은 장기 관계가 될수 있고 내가 무엇을 해야 자주적으로 관계를 유지 할수있을까 에 대한 고민을 항상 하고 있었고 머릿속에는 정립이 되지 않아 생각을 더 이상 깊게 할수 없었다.
그렇게에 나에게 더욱 좋은 수업이였고 와 진짜 감탄이 절로 나오는 강의였다. 엔선생님이 말씀하시길 누구는 크게 별 감흥이 없는 사람도 있고 나처럼 되게 반응이 좋고 느끼는 점이 큰 사람이 있는데 나의 반응을 보니 평상시에 이런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이였구나 라는것도 딱 아시는 것도 신기 하기도 재미있었다.
수업을 받고 집에 와서 오늘 배운걸 네이버 메모에 쭈욱 적어 내려가니 내 머가리 속에서 인식의 확장이 일어나면서 이런 생각이 딱 들어서 적고있건걸 잠시 멈추고 이걸 먼저 적었다.
그런게 우리가 ltr 이걸 배우는 이유가 여성을 컨트롤하기 위함이기도 하지만 내가 여성의 입장이였다고 했을때 이건 오히려 여자에게 더 좋은 거 같다. 왜냐하면 ltr은 물론 헤어짐을 전제로 만난다고 하는 뭐 여자가 불편해 할만한 요소들이 좀 있기도 하다만 결국 주된 내용은 ltr과 어떻게 행복하고 깔끔하게 관계를 이어가야 하나 에 대한 내용인것인데 과연 어떤 남자가 이렇게 까지 본인의 연인과의 관계에 대해서 심도있게 생각을 할것이며 어떻게 하면 여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을까 고민, 공부 까지할까 이걸 배우는것은 오히려 여자에게 행복하게 하는것은 아닌가 참.. 어떻게 보면 이런걸 널리 퍼뜨리면 남여 사이에 이혼률을 극감 하게 할수 있는거 아닐까? 무튼 이 ltr 수업으로 인해 나는 그 장기 관계에 있어서 뭐랄까…가치관이 확립이 되었고 이로인해 여성과의 가치관 싸움에서 조금더 고급스러워 질수 있다고 생각했고 애프터 장소에서 여성에게 오늘 습득한 가치관을 아가리터는 망상을 하니 기부니가 좋아져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