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스형과 함께한 게임 익텐 231106

인생꿀팁

운스형과 함께한 게임 익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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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


지난주 나이트 익스텐션에서 운스님과 함께 하면서 느낀 부분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고자합니다.


이래저래 오랜만에 나이트게임 익스텐션에 참여를 했었는데 너무나 감사하게도 참여하는 인원에 한해서 2시간 정도 사전 로드게임을 진행 했습니다. 그래서 조금 일찍 필드로 나가 운스님과 조우하고 이후 길거리를 돌아다니면 나이트로드게임을 진행한 것들중 인상 깊었던 부분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합니다.


가장 핵심적으로 인상깊었던 부분은 역시 초반 단계에 있어서 여성의 방어막을 무력화 시키는 운스님의 이미지와 바이브라고 할 수가 있을거 같아요.


어떤 나이트게임 구장이 아니라 길에서 만나는 여성의 경우 보다 높은 초반 쉴드를 지니고 있습니다.


번호를 받고싶던, 이야기를 길게 해보고 싶던 결국 극 초반의 벽을 넘지 못한다면 말도 꺼내지 못하고 벌레컷 이기에 이처럼 극 초반 쉴드를 어떻게 걷어낼지가 참 중요 합니다.


사실 여러가지 방법이 있기도 하고 저도 상황에 맞춰서 혹은 내가 그냥 내키는 방식으로 진행을 하지만 가장 우선적으로 익혀야하고 신경써야하는 부분이 이미지와 그 이미지를 부스트 해 줄 바이브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이미지 중에서도 가장 쉽고 범용적인 이미지가 서글서글함 인데 이걸 운스님은 참 잘 활용을 하시죠.


사실 운스님은 사람 자체가 서글서글하고 모난 부분이 없고 그렇습니다. 매번 만날때 마다 느끼죠. 물론 자이로님의 2행을 받고난 다음의 운스님을 봐 왔던 것이라 그 전에는 어떤 이미지로 여성에게 다가갔는지는 모르겠으나 지금까지 봐 봤던 운스님의 이미지는 그러했죠.


물론 사람은 모두 이런 서글서글함을 갖고 삽니다. 그런데 학교, 회사, 공부 등등 이런 사회적인 활동을 자주 하다보면 어쩔수 없이 차가워 지거나, 비지니스적으로 셋팅이 되거나 아무튼 이성에게 다가갔을때 유쾌하지 못한 느낌을 전달 하곤 합니다. 물론 저도 포함이구요.


그렇게 사회에 쩌들어 말랑말랑해져 있지 못한 상태에서 운스님을 만나면 그 서글서글한 바이브가 전이 되고 나아가 실제로 그런 느낌으로 어프로치를하는걸 보게되면 ‘아 맞다 저런 느낌이었지?’ 하는 감정을 재차 느낄수가 있습니다.


사실 픽업이라는게 머리로 배워서 익히는것도 있지만 느낌적으로 느껴야하는 부분도 상당히,, 아니 거의 전부라고 봐도 무방 하기에 이렇게 고급자가하는 걸 보고, 그에대한 리뷰를 받고, 그 다음에 내가 직접 해보는 그런 일련의 과정들이 상당히 중요한 것이지요. 그래서 자이로님이 소셜소셜 이야기를 했던 것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정규 수업이 끝났음에도 익텐이라는 강사를 깎아먹는 구조의 강의를 할 수 밖에 없을셨을것이라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부턴 그때의 상황을 상기해보고 설명하며 저도 스스로 복기를 해보려 합니다.

1. 테라스쪽에 앉아 있었던 HB / 운스형과 함께한 게임 익텐


해당 여성의 경우 제가 직접 요청을 드렸었던 여성 이었는데 처음에 딱 부탁을 드렸을 때에 해 하셨던 말씀이 ‘안 될거 같은데?’ 였습니다. 사실 제가 생각을 했을 때 고HB의 여성 이었는데 자리를 잡고 앉아 있던 위치가 조금 뭐랄까 남자가 마음에는 들어도 환경적인 요건 때문에 안 줄거 같은 느낌이 들었던 여성 이었습니다.


그렇다보니 선듯 제가 다가가지 못했고 이런 상황에서 운스님 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요청을 드렸던 것 이었죠.


그래서 운스님은 처음에 안될거 같다고 리딩이 된 것들을 역으로 이용해 사회적인 코드로 전환시켜 사용을 해주셨죠. 그런 코드들은 첫번째 앞에 나와있던 직원이 어프로치를 할 때 방해하지 못하도록 다른 손님이 들어가 직원이 응대할수 밖에 없는 그 타이밍을 노려서 들어간것, 두번째 지금 상황이 해당 업장 입장에선 민폐라 본론을 빨리 꺼낼수 밖에 없는것, 세번째 고등급 여자의 입장을 대변하는것 들이 있었네요.

물론 큰 틀에서는 하이앤드 플로우를 따라 갔지만 이런 상황적인 부분들을 리딩하고 그걸 적용시키는 것들이 인상깊었고 무엇보다 멀찍이 떨어져서 보았을때 다른것 보다 여자의 반응과 표정을 보았는데 순식간에 방어가 해제되고 웃음을 머금고 대화를 하는 그 모습이 느낌적으로 와 닿았습니다.

결론적으로도 번호를 받으셨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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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카페 테라스에 앉아 있던 HB / 운스형과 함께한 게임 익텐


상황적인 것들만 간단하게 나열해 보자면 카페 테라스, 직원은 없었고, 여자 2이 이야기중, 나이가 좀 있어 보이는 고HB 였는데


여기에서 의도적으로 운스님이 하셨던 것은 대화하고 있는 여성에게 바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여성 테이블 앞에 설렁설렁 걸으며 여성에게 나라는 사람을 인지시킨거, 나이가 있어보였던 HB이었기에 동안인 운스님이 오픈과 함께 본인의 나이를 까서 나이때문에 선입견이 생길 요소들 미연에 방지를 한 것 등이 있었네요. 물론 번호까지 받으셨었습니다.

1번과 2번의 상황 전부 가게에서 일어난 일 이었고 우리가 자리를 잡고 어프로치를 한 상황이 아니기에 가게의 입장에선 불청객 이라는걸 인지하고 짧게 치고 빠지는 식의 방식을 택 하느라 콤팩트하게 진행을 한 점 또한 관전 포인트 였습니다.

그리고 운스님이 실제로 어프로피 하는것을 녹음한 파일을 공유도 해 주셔서 이후에 복습을 함에 있어서도 좋은 소스가 되어 주었었네요.

오늘은 제가 어떻게 했었는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기 보단 운스님을 관음한 것들에 가늠자 가늠쇠를 맞추어 이야기를 해 보았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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